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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이해

강아지 진드기 예방약, 꼭 먹여야 할까? 직접 사용해 본 넥스가드 후기까지

by dogedesigner 2026. 6. 25.

강아지 진드기 예방약, 꼭 먹여야 할까? 직접 사용해 본 넥스가드 후기까지

강아지와 산책을 하다 보면 보호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진드기입니다. 특히 공원, 잔디밭, 산책로를 자주 이용하는 강아지라면 진드기 예방은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깝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진드기 예방약을 꼭 먹여야 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동물병원 상담을 받아보니 진드기가 단순히 피부를 물고 지나가는 벌레가 아니라 각종 질병을 옮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예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아지 진드기가 위험한 이유


진드기는 강아지의 피를 빨아먹으며 살아가는 외부 기생충입니다.

문제는 단순히 물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진드기를 통해 다음과 같은 질병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

* 바베시아증
* 에를리키아증
* 아나플라스마증
* 라임병

심한 경우 빈혈, 고열,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먹는 진드기 예방약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많은 보호자들이 진드기 예방약이라고 하면 목덜미에 바르는 약부터 떠올립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먹는 형태의 예방약을 많이 사용합니다.

먹는 예방약은 강아지가 약을 먹으면 성분이 혈액 속으로 흡수되고, 이후 진드기나 벼룩이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약 성분에 의해 죽게 되는 원리입니다.

먹는 예방약의 장점

✔ 목욕을 자주 해도 효과 유지

✔ 약이 씻겨 나가지 않음

✔ 바르는 스트레스 없음

✔ 보호자가 관리하기 편함

✔ 아이들이 약을 만질 걱정 없음



우리 집 꼬숑 두부가 먹는 예방약, 넥스가드


현재 4kg인 우리 집 꼬숑 두부도 동물병원 추천으로 **넥스가드**를 먹고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약을 먹이는 게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넥스가드는 츄어블 형태라 그런지 두부가 간식처럼 너무 잘 먹더라고요.


손에 올려주면 냄새를 맡고 바로 먹을 정도라 약 먹이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었습니다.

강아지마다 기호성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두부의 경우에는 간식과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잘 먹고 있습니다.




강아지 진드기 확인 방법


진드기는 털 속에 숨어 있기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산책 후에는 아래 부위를 꼭 확인해 보세요.

* 귀 안쪽
* 귀 뒤
* 눈 주변
* 목 주변
* 겨드랑이
* 배
* 발가락 사이
* 꼬리 주변

진드기는 처음에는 깨알 크기지만 피를 빨아먹으면 콩알만큼 커질 수 있습니다.

만졌을 때 단단하게 피부에 붙어 있고 자세히 보면 작은 다리가 보이는 경우 진드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휴대폰으로 간단히 확인하는방법




강아지가 진드기에 물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


피부 증상

* 붉어짐
* 부종
* 가려움
* 상처

전신 증상

* 식욕 감소
* 무기력
* 발열
* 잇몸 창백
* 빈혈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

* 열이 난다
* 밥을 안 먹는다
* 축 처져 있다
* 혈뇨가 나온다
* 걷기 힘들어한다

이런 증상이 보이면 즉시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물렸을 때 대처법


1. 억지로 떼어내지 않기

손으로 잡아당기면 진드기의 입 부분이 피부에 남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맨손으로 만지지 않기

반드시 장갑이나 핀셋을 사용하세요.

3. 동물병원 방문하기

가장 안전한 방법은 병원에서 제거하는 것입니다.

4. 제거 후 상태 관찰하기

진드기를 제거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2주 정도는 건강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예방을 위해 꼭 실천하는 습관


우리 집 두부는 예방약을 먹고 있지만 산책 후에는 항상 전신 검사를 합니다.

예방약을 먹는다고 해서 진드기가 아예 붙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산책 후에는

✔ 귀 뒤 확인

✔ 발가락 사이 확인

✔ 겨드랑이 확인

✔ 배 부분 확인

이 네 가지를 습관처럼 하고 있습니다.

5분만 투자해도 진드기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훨씬 안심이 됩니다.



마무리


강아지 진드기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산책을 자주 하는 강아지라면 예방약 사용과 산책 후 확인 습관이 필수입니다.

저희 집 꼬숑 두부는 현재 넥스가드를 먹고 있는데 기호성이 좋아 간식처럼 잘 먹고 있어 약 먹이기 스트레스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어떤 예방약이 맞는지는 강아지의 체중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 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랑하는 반려견이 건강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오늘도 산책 후 5분 전신 체크를 잊지 마세요.